『하울과 미오의 예술기행 : 카프리초스에서 앨범까지』
‘카프리초스’는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데 고야가
18세기 마지막 해에 발표한 판화집의 제목입니다.
책의 주인공인 하울과 미오는 파리의 한 전시관에서
<카프리초스>에 실린 판화를 본 경험에서 부터 출발해
파리의 미술관과 서점, 작은 갤러리를 탐방하며 19세기와
20세기에 이르는 서양 근현대미술사와 20세기 새로운 예술인
유럽 만화의 궤적을 따라 여행합니다. ‘앨범’이란 바로
불어권에서 만화책 단행본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이 책은 파리 여행기의 형식을 빌린, 두 세기에 걸쳐
대중예술로서 그래픽 예술이 어떻게 변모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인 한 편 파리 여행 시 미술관 관람과
서점 탐방에 있어 가이드가 되어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
1. 프티팔레의 환상주의 판화 전시
2. 오르세 미술관
3. 퐁피두 센터 현대 미술관
4, 르네마그리트 뮤지엄과 브뤼셀 만화 박물관
5. 파리의 만화 서점과 만화 갤러리
출판사 : 스패너스튜디오
저자 : 글- 이경희, 그림- 이경희
디자인 : 131WATT
감수 : 김태민
장르 : 여행에세이만화, 미술교양만화
판형 : 193*257 양장, 컬러
분량 : 144p
가격 : 15,000원
입고처 ━ 대형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예스24
입고처 ━ 소규모 서점
노말에이, 유어마인드, 더북소사이어티, 헬로인디북스, 다시서점, 별책부록, 스토리지북앤필름, 5km, 오디너리북샵, 라이킷, 북앤드로잉. 책방 오후 다섯시, 온다 책방 etc


ALONE IN BANGKOK
저자: 이경희
방콕의 서쪽 방람푸 지역에서 보낸 6일 간의 여행을 기록한 130쪽 분량의 그래픽노블.
2021년 개정판, 2015년 첫 출간 후 6년만에 나온 개정판에는 작품 제작기와 수채화로 그린 방콕 피플 그림이 추가 되었습니다.
INTO THE GREEN
저자: 최현주
2019년 6주 동안 태국 치앙마이에 머물며 그린 여행드로잉 작품집. 이 작품집에 담긴 수채화, 펜화, 과슈화로 그려진 200여 점의 크고 작은 드로잉을 통해 치앙마이의 초록의 생명력에서 작가가 느낀 삶의 희망이 여러분께도 가닿기를 바랍니다.
하울과 미오의 예술기행
저자: 이경희
이 책은 파리 여행기의 형식을 빌린, 두 세기에 걸쳐 대중예술로서 그래픽 예술이 어떻게 변모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인 한 편 파리 여행 시 미술관 관람과 서점 탐방에 있어 가이드가 되어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